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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서 자꾸 냄새가 나요.

안녕하세요...
전 충남에서 사는 15살의 여아입니다...
정말로 창피한 말이지만...
제 겨드랑이에서 악취가나요...
아무리 싰어도 계속나서 친구들이 알까 두려워요...
곧있으면 여름이라 더욱더 심해질텐데...
어떻해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마음 충분히 알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춘기에 일어날 수 있는 당연한 일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는 아포크라인 선이라는 땀샘이 밀집해 있어 땀이 많이 나는데 여기에 피부 표면에 상재하는 균이 침범할 경우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춘기는 아포크라인선이 가장 활발하게 작용하는 시기이므로 냄새가 더욱 심해지지요.
집에서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우선 겨드랑이의 털을 깍고 종이 타월이나 젖은 물수건으로 겨드랑이를 자주 닦아 주시고 냄새나는 부위에 땀띠가루나 베이비 파우더등을 발라주세요. 집에서 샤워할 때는 방취효과가 있는 비누로 씻는 것이 좋고 겨드랑이에 알코올을 몇방울 발라주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중 하실수 있는 것을 몇가지 찾아서 해보시고 위와 같이 해도 냄새가 지속적으로 날때는 병원에 와서 진찰받아보시고 처방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춘기때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도 화상

어머님이 튀김을 하시다 기름에 화상을 입었거든요. 무릅 아래로 발바닥까지.
아주 심하게 수포가 주먹만하게 생기고 병원에 갔더니 그 수포를 가위로 잘라 버렸어요. 한 일주일 되었는데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계속 병원은 다니시는데 당뇨가 있어서 더딘지..살가치 다벗겨지셨어요
진물 혹 고름 같기도 한것이 흐르고 병원에 입원을 하셔야 하는지 아님 뭐 좋은 약이라도 있는지 알려주세요. 방법좀 꼬옥 알려주세요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양쪽 무릅아래로 다 데었으면 체표면적의 18%가 데인셈이고 수포가 심하게 생겼으면 적어도 2도 화상 이상이네요.
화상은 사실 1도, 2도,3도 하는 화상의 정도 보다는 면적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 문제란 다름아닌 감염이죠. 면적이 넓을 수록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피부는 균에 대한 일차 방어막인데 그 방어막이 깨지며 감염이 생기고 당뇨가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상처도 잘 아물지 않고 감염도 잘 해결되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화상과 같은 스트레스성 상황에서 당뇨가 더 악화되기 때문에 악순환이 생기는 거죠.
살이 잘 아물때까지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하는데 아마도 환자분은 당뇨도 악화되어 있으리라 추측되므로 병원에 일단 가서 소독을 받으시고 혈당도 체크하셔서 회복되는 것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외 자세한 것은 병원에 직접가서 진찰 받고 처방대로 따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생제 복용에 관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는 약 5주전 코 성형수술을 했는데요, 이후에 먹는 약이 항생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술 상처에 염증이 생겨 거의 한달이 넘게 약을 먹고 있습니다. 더 걱정이 되는 것은 염증으로 인해 수술 결과가 좋지 않아 내주 또 수술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도합 적어도 두달간은 항생제를 복용한다는 결과가 나오는데.. 항생제는 신장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신문에서 읽었는데, 원래 신장이 별로 좋지 않은 전 몹시 걱정이 되는군요.

항생제의 지속적 사용에 대해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알겠습니다. 모든 약이 그렇듯이 항생제도 필요 이상으로 고용량으로 오래 쓰게 되면 부작용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약이 대사되는 장기는 크게 간과 신장으로 나뉘며 신장이 안좋으신 분이 신장에서 주로 대사되는 항생제를 쓰면 부작용이 날 가능성이 더 커지지요. 하지만 병원에서 수술시엔 피검사로 신기능 정도를 미리 파악하고 약을 선택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불안하시면 해당 병원에서 수술전에 신장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미리 하고 신기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검사해 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병원에 가야하나요?

25살의 여성이고 미혼입니다.
지난달 월경후에 3일 정도후에 팬티에 피가 약간 묻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3일전쯔음에 다시 피가 약간 묻어있었습니다.
정확한 계산은 아니지만 지난달 월경후 한 보름정도 된거같아 혹시 배란시기에도 그럴수가 있는지 아니면 검사를 해봐야 하는 건지 조금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상담 합니다.
빠르답변부탁드립니다

월경 주기 이외에 피가 나는 것은 정상이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미혼이라면 내진은 할수가 없지만 초음파등의 진찰은 가능합니다.
피가나는 원인은 염증이나 월경주기의 불순, 나이가 든 사람의 경우에는 종양도 의심이 되지만 젊은 나이이므로 그럴 가능성은 적지만 일단 진찰을 받아 보세요.

아이 소변검사에대해서...

안녕하십니까?
아이가 학교에서소변검사를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어느 하나가 하늘색으로 변했대요...이렇게 말해도 알아보실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전부입니다...
그리고 옆에 계시던 선생님께서 에구.어떻해.큰일났네 하셨대요..
그리고 큰애 한테도 동생이아파서 어쩌지 하셨대구요..
그런말들은 전 얼마나걱정이 돼던지.....
보시고 답변주실수 있었으면좋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소변이 하늘색으로 변하는 일은 매우 드믈고 만약 의심스러우시면 간단한 소변 검사를 병원에서 받아 보세요.
소변의 색깔만 봐서는 정확한 답변을 해 드릴수 없겠읍니다.
감사합니다.

1년동안 키가 전혀 자라지 않았습니다

저는 중2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요즘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잘 자라지 않아 걱정입니다. 지난 1년 동안 키가 전혀 자라지 않았거든요...
키는 152cm입니다. 키가 빨리 커지고 싶군요...

만약에 초경이 이미 시작 되었다면 더이상 자라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여자들은 보통 초경이 시작되면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져서 뼈가 닫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키는 더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뼈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뼈연령은 병원에서 측정이 가능하므로 검사를 받고 치료할수 있으면 받아보십시요.
추천하는 병원은 고대 안산 소아과의 내분비 클리닉을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담배를 끊었거든요. 그런데

안녕하세요. 29세 여성입니다.
저는 흡연을 해 온지 약 2년정도 됩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심한 무력증과 두통, 그야말로 몸 상태가 너무 않좋아져서 담배를 끊을 수 밖에 없게 되었는데요.
그 동안 담배를 피울 때마다 두통이 꼭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워왔거든요.
금연을 한지는 오늘로서 이틀 째 인데 자꾸 구역질 증세가 있습니다.
혹시 무슨 병이 생긴 징후는 아닐까요. 병원에 들러 진찰해 봐야 하는지 좀 지나면 없어지는 증세인지 궁금해서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꼭이요. 감사합니다.

담배를 끟은것 때문에 구토가 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흡연 자체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금연 하시는 것은 잘 생각하셨읍니다.
금연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세요.

실신의 원인

안녕하세요 저번에 한번 저희 아버지 간경화,에 당뇨까지겹치셔서 고생하신다고..
또 저희 어머니께선 자주 쓰러지셨다고.. 전에 글을 올린적있는데요 그 때 답변 주셔서 감사하구요.. ^^
저희 어머니께서 윗배가 볼록하게 나오시는데 어머니 말씀으로는 소화가 안되서 그런다고 말씀하시거든요 .. 근데 자꾸 미식거리신데요 .. 요즘은 전보다 많이 회복이 되셔서 쓰러지시진 않으세요 그땐 왜 쓰러지셨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 땐 화장실에서 쓰러지셨다가 잠깐 의식을 잃으셨데요.. 그때만 잘 기억이 안나신다구...전 제방에 있다가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들려서 화장실에 가보니까 엄마께서 힘없이 화장실에 엎어져 계셨어요 ...그 땐 정말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작년 정도에도 잠깐 의식을잃었다가 금방 몇 분만에 의식을 되찾으셨거든요... 스트레스 를 많이 받아서그러시는지 걱정되 죽겠어요...
제가 또 몇일전에 갑자기 속이 미식거려서 토하구그래서 집앞 병원에가서 주사맞구 또 바루 토하구 그랬거든요...근데 또 엄마께서 속이 미식거린다구 그래서 걱정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을 받아보세요.
걱정하시는 마음 잘 알겠습니다.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유감이군요.
실신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첫째는 심장이 원인인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입니다. 심장이 원인이 아닌 경우에는 특정상황에서만 실신하는 신경성 실신(예를 들면 배변,기침등등), 기립성저혈압, 대사장애(약물중독, 저혈당증, 저산소증), 신경학적 원인(경련, 뇌혈관질환)등이 있고 심장이 문제인 경우는 혈류를 저하시키는 심질환, 부정맥, 그리고 흔한 원인중 하나인 신경심장성 실신등이 있습니다.
이중 일부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는것도 있지만 또 일부는 생명을 위협할 만한 질환도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고 특별한 기질적 원인이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하겠습니다.
물론 기질적 원인이 없어도 실신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흔한 원인이 위에서 말씀드린 신경심장성 실신입니다. 이는 감정상 기복이나 어떤 상황에 의해 유발되어 심실서맥 및 저혈압이 발생하여 실신하게 되며 실신에 앞서 오심, 안면홍조가 일어나기도 하며 적절한 치료에 의해 증상이 호전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입니다. 그외의 다른 기질적 문제가 발견되면 거기에 맞춰 치료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고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