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뇌수막염에대해서 설명을......
그리고 아기들이 28일짜리가 뇌수막염에걸릴수도 있는지?

걸릴 수 있습니다.
신생아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세균, 바이러스, 진균, 원충류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발생빈도는 생존아 0.2-0.4/1000 이고, 미숙아에서 더 높습니다. 대부분의 수막염은 혈행성 살포로 발생합니다. 뇌염과 패혈성 경색이 세균성 수막염에서 흔하며, 농양형성, 뇌실염, 수두증 등은 소아보다 신생아에서 더 자주 나타납니다.가장 흔한 장 바이러스에 의한 수막뇌염은 주로 여름과 가을에 발생하며,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고 4-6일의 잠복기를 갖습니다.국내에선 주로 일본 뇌염 바이러스가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초기 증상으로 연장아에서 두통, 지각 과민, 영유아에서는 보채거나 다루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사춘기아는 구후 동통을 호 소하며 발열, 구역, 구토, 목, 등, 다리의 동통, 광선 공포증이 흔합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이상한 행동을 하며, 의식 장애 및 경련이 올 수 있습니다.피부 발진이 선행, 또는 동반할 수 있고 항척추 경직을 흔히 봅니다. 세균성 감염은 더 심한 증상을 보입니다. 신속한 정맥용 항생제의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적당한 인식, 신속한 항생제 치료와 보조 요법으로 신생아기 이후 세균성 수막염의 사망률을 1-8% 까지 감소시켰습니다.예후는 6개월 미만의 영아에서는 나쁩니다.

가장 흔한 후유증은 청각 손실, 정신 지체, 경련, 시각 장애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수뇌막염에선 대개 특별한 치료가 없는 실정입니다. 대증요법이 필요하며 아스피린이 아닌 진통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뇌압이 증가된 환아에선 뇌부종을 막기 위해 뇌압을 떨어뜨리는 처치가 필요하며 고열, 심장 및 호흡 정지,수분 전해질 이상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이러스성은 대개 완전히 회복되나 뇌실질이 관여되어 심한 임상 경과를 밟는 경우는 예후가 상당히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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