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같이 속이 울렁대는데 임신은 아니고

40세된 직장 여성입니다.
보름전부터 속이 울렁대고 얼큰한 것을 먹거나 블랙커피를 먹으면 속이 가라앉는 듯해서 혹시 임신인가 했는데 확실히 임신이 아닌 것으로 판정이 났는데 이런 경우 어느 부분이 이상이 생긴 것인지.
이런 경우 어느 쪽으로 상담을 해야 하는지...
최근에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고 또 업무로 계속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인데 그로 인한 정신적인 것이 있는것인지.
평소에 위는 튼튼하다고 자부하고 있고 체하거나 소화가 안된다거나 토하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었는데...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난다면 대부분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오심-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나 주로는 위장관계의 이상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은 그리 심각하지 않은 가벼운 위염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고 좀더 심한 궤양이나 그이상에도 나타날 수 있지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니 스트레스 자체로도 그런 증상
을 일으킬 수있지만 스트레스에 의해 위에 이상이 초래되었을 수도 있지요.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를 좀 받아보시고,  증세가 지속된다면 내시경검사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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