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어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회사에서 일할때 여러대의 전화벨 소리를 듣거나 커피숍등의 음악소리를 들으면 귀가 멍해지고 눈 앞이 깜깜해 지면서 머리까지 혼란스러워서 몇분간 가만히 있곤 합니다. 스트레스성인지 아니면 어떤 다른 원인이 있어서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경우로 그 이유는 뇌혈류가 정신이 맑을 때보다 감소되어 있어 산소공급의 감소로 완전한 각성 상태를 유지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생깁니다. 빈혈이나 저혈당, 저혈압 등이 첫 증상이기도 하고 당뇨병, 내출혈, 심장 질환이나 뇌졸증 등 좀더 심각한 상태의 징후일수도 있습니다.만약 말을 할려고 할 때 현기증을 느낀다면 불안하지만 뇌출혈은 아닙니다.
증상을 덜어주려면...
1..충분한 물을 마신다: 탈수되어 있다면 혈압이 떨어져 머리가 띵할 수 있습니다.
2..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식사를 거르면 혈당이 떨어져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단것을 먹어본다:  저혈당 때문이라 추측될 때
4..몸을 시원하게 한다.
5..머리를 낮춘다: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졸도를 막을 수 있습니다.
6..비닐봉지 사용: > 종종 과호흡이 체내의 산소를 떨어뜨리고 이산화탄소의 양을 증가시켜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초간 숨을 참거나 머리에 봉지를 쓰고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천천히 깊게 숨을 쉰다.

의사의 진찰이 필요한 경우
1.이틀이상 머리가 어찔함을 느낄 때
2.자주 재발할 때
3.졸도를 했을때
4.흉통이 동반될 때

Shar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