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의 주부로 몸이 자주 붓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50대 초반의 주부로 전에 없이 자고 일어나면 몸이 부어 있습니다.
주로 얼굴과 손발등이 붓는데 시간이 지나도 잘 가라앉지가 않습니다.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혹시 신장이 나빠졌다던지 몸에 어디 이상이 있는걸까요?
식사량도 같고 부을만한 요소가 없거든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붓기가 있을경우 신장기능의 이상을 생각하시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약제에 의한 부작용으로 부을수도 있으며 중년여성의 경우 원인을 알수 없게 그러한 증상이 있을수도 있으며 이외 간질환이나 갑상선등의 원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다양하기에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인근 병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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